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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정치/시사/인권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의 KBS 생방송 타종행사 편집 비판 영상






매년 TV 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보신각 타종행사.

그런데, 다사다난¹ 했던 한해였던 만큼 보신각 타종행사 또한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바로 촛불시위 였다.

쇠고기 파동, 대운하, 국회 파행 등 이명박 정권의 행태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운집하여
시위대를 형성하였고, 보신각 타종행사장에서 그들의 외침이 울려퍼졌으나,

새 사장이 내정된 KBS 에서 시위대의 외침을 박수소리 효과음으로 대체하여 방송을 한 것이다.

이에대해 MBC 신경민 앵커가 비판을 하였는데,
이것을 가지고 KBS 예능국장이 관행적인 것이라고 다시 비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시 MBC 신경민 앵커가 그러한 행위들은 상식적으로  듣도보도 못하였다면서
재 반박을 하여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번 정권은 정말 밀어붙이기식 통치를 하고있다.

국민들이 싫다는데 미국 쇠고기를 강제로 먹이지를 않나,
(일단 들어오면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강제나 마찬가지)

공중파 방송 3사를 장악하려고 하지를 않나..


참 어이가 없는 정권이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런 상황에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무지한 시민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