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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욕설' 신정환 공식사과 “깊이 반성…주의하겠다” ? 얼마전 방송중 욕설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신정환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방송중 욕설’ 신정환 공식사과 “깊이 반성…주의하겠다” JES|장상용 기자|2009.01.22 10:10 입력 KBS 2TV '상상플러스2' 20일 방송에서 욕설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신정환은 22일 오전 '시청자 여러분 신정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먼저 내 부주의로 인해 시청자들의 심기에 불편함을 드린 점,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중략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901/22/200901221010528576020100000.. 더보기
"펀드사면 부자된다" - 일기예보라굽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2일 법무부 긴급현안 보고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이날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펀드 사라, 지금 사면 부자된다"는 대통령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냐”고 묻자, “그것은 일기예보가 틀린 거랑 다를 게 있나. 펀드를 사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 않나”고 반박했다. 이어 박 의원이 “지난 10월 강만수 장관이 은행에 해외자산을 조기 매각하라는 발언으로 외환시장이 요동쳤는데, 강 장관의 말은 사실과 부합되는 게 아니었다. 이것은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냐”고 집요하게 캐물었으나 김 장관은 “그것은 경제장관으로 정책을 발표한 것이고, 정책을 발표했다가 정책이 빗나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747 공약, 주가지수 3000 발언, 주.. 더보기
'정부 달러매입 자제요청' 해명하라!!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 모(31)씨의 ‘정부 환율시장 개입’ 주장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등 외환당국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 뱅커스클럽(은행회관)에 7대 시중은행의 자금관리부서 간부들을 모아놓고 외환매입을 자제해 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 2009-01-10 서울뉴스 미네르바가 구속되었다. 미네르바에게 허위사실 유포죄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그 허위 사실이라는 것이 정말 허위인지 아닌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뚜렷한 정부측의 해명을 듣지 못하고 있다. 아니 왜, 어째서 정부보다 신뢰성 있게 경제동향을 일러준 미네르바가 벌을 받아야.. 더보기
진중권의 KBS방송 비판 판타지물이 된 중계방송 판타지물이 된 중계방송 진중권, 2009-01-02 14:33:44 (코멘트: 9개, 조회수: 1410번) 보신각 앞 행사에서 KBS의 보도태도가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MBC의 신경민 앵커가 드디어 한 마디 했다. 사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KBS에서 어떻게 중계를 할지 걱정을 많이 했다. "도처에 노란풍선과 플래카트가 올라와 있으니, 앵글 잡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음향을 차단하느라 고생하겠다."고 서로 농담을 주고 받았었는데, 막상 중계방송이 시작되고 보니 이 모든 우려가 한갓 기우로 드러나고 말았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 그 방송의 테크닉에 솔직히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현장에 존재했던 모든 것들, 즉 플래카드, 노란 풍선, 하늘로 떠가는 꽃등, 그 커다란 구호소리 등은 화.. 더보기
KBS가 뺀 보신각 영상과 음성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8531) 더보기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의 KBS 생방송 타종행사 편집 비판 영상 매년 TV 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보신각 타종행사. 그런데, 다사다난¹ 했던 한해였던 만큼 보신각 타종행사 또한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바로 촛불시위 였다. 쇠고기 파동, 대운하, 국회 파행 등 이명박 정권의 행태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운집하여 시위대를 형성하였고, 보신각 타종행사장에서 그들의 외침이 울려퍼졌으나, 새 사장이 내정된 KBS 에서 시위대의 외침을 박수소리 효과음으로 대체하여 방송을 한 것이다. 이에대해 MBC 신경민 앵커가 비판을 하였는데, 이것을 가지고 KBS 예능국장이 관행적인 것이라고 다시 비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시 MBC 신경민 앵커가 그러한 행위들은 상식적으로 듣도보도 못하였다면서 재 반박을 하여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번 정권은 정말 밀어붙이기식 통치를 하고있다.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