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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사망

'경찰이면 다야?" - 현역의원을 집단린치하는 개념없는 경찰 얼마전 이런일이 있엇다고 하더군요. 경찰 “의원이면 다야” 10m 끌고가며 때리고 무릎꿇려 ㆍ현역의원 집단폭행 파문 경찰이 20일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 진입을 요구하는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사진)의 신분을 확인하고도 집단폭행을 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촛불시위 진압 과정에서도 야당 의원들을 강제연행하고 구타한 바 있어 경찰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의원은 20일 오후 5시50분 참사 현장 부근에서 의원 배지를 보여주면서 길을 막은 경찰에게 “진상조사를 위해 나왔다”며 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 점퍼 차림이었던 유 의원은 국회의원증을 제시하며 재차 진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 지휘관은 “의원이면 다야, 연행해”라고 전경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전경들이 유 의원.. 더보기
개념없는 靑 부대변인 김은혜.. "과격시위 악순환?" 얼마 전 청와대 부대변인 김은혜 전 앵커가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권력의 나팔수’와 여성앵커 사이 기사입력 2009-01-20 23:55 [김창룡의 미디어창]김은혜 발언“과격시위의 악순환”? 설날을 일주일 앞두고 참담한 비극이 벌어졌다. 2009년 1월20일 용산철거민과 경찰 등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나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진압에 나섰다가 동료를 잃은 경찰이나 강제철거에 항의하며 생존권 투쟁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철거민 유가족과 동료 등 또한 이런 비극을 지켜봐야 하는 시민 모두가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과격시위가 참변의 직접적 원인인지, 경찰의 대책없는 무모한 특공작전이 보다 근본적 원인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졸지에 생명을 빼앗긴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들의 슬픔을.. 더보기
용산 철거민 참변 동영상 출처 : 칼라 TV 더보기
종부세는 지켜주면서.. 서민들 집과 목숨까지 뺏는 정부. 종부세는 지켜주면서.. 서민들 집과 목숨까지 뺏는 정부. 오늘 1월 20일 용산 재개발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주민들에 대해 경찰이 특공대를 투입, 강경진압을 펼친 결과 시위를 벌이던 주민 5명, 경찰 1명이 사망하고 17여명이 부상을 입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얼마전 부자들에게 더욱 많은 세금을 걷는다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법안이 위헌이라는 결론을 내려 많은 부자들의 꼴랑 몇백만원 세금이나 지켜주는 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비판을 받아왔었다. 실질적으로 뉴타운이나, 용산 재개발과 같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많은 재개발 과정에서 원 주민들은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분당, 일산 신도시와 같은 애초에 도시가 아니었던 곳을 개발해서 집값이 급등한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