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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전지현 휴대폰 무단 복제됐다고? ㆍ‘복제의뢰 의혹’ 소속사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영화배우 전지현씨(28·사진)를 비롯한 연예인·일반인들의 휴대전화 수십대를 복제한 심부름센터 직원 김모씨(39)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 등은 2006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 30여명으로부터 100만~300만원을 받고 휴대폰을 복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전씨 소속사 관계자의 계좌·통화내역을 분석해 소속사 측이 전씨 등의 개인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복제를 의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아니면 훈탁이와 지현이 사이에 어떤 썸씽이 있던것은 아닐지.. 물론 추측입니다. 더보기
법원, 부부강간 첫 인정 외국인 아내 위협 性관계 40대 유죄 판결 김기현기자 ant735@munhwa.com 외국인 부인을 위협해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인정했다. 부부간 강간 혐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16일 외국인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기소된 L(42)씨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내 강간죄의 보호 법익은 과거에는 성적 순결이나 정조로 보아왔지만 이제는 인격권의 하나인 여성의 자기결정권으로 봐야 하는 만큼 이 사건의 경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강간죄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강간죄의 대상인 형법상의 부녀에 대해 ‘혼인중의 부녀’가 제외된다고 볼 아무런 근거가 없.. 더보기
"펀드사면 부자된다" - 일기예보라굽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2일 법무부 긴급현안 보고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이날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펀드 사라, 지금 사면 부자된다"는 대통령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냐”고 묻자, “그것은 일기예보가 틀린 거랑 다를 게 있나. 펀드를 사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 않나”고 반박했다. 이어 박 의원이 “지난 10월 강만수 장관이 은행에 해외자산을 조기 매각하라는 발언으로 외환시장이 요동쳤는데, 강 장관의 말은 사실과 부합되는 게 아니었다. 이것은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냐”고 집요하게 캐물었으나 김 장관은 “그것은 경제장관으로 정책을 발표한 것이고, 정책을 발표했다가 정책이 빗나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747 공약, 주가지수 3000 발언, 주.. 더보기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부끄러워" - 국민들은..?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부끄러워" 이명박 대통령 라디오 연설 "국회 폭력 외신보도에 충격"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라디오연설을 통해 '12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한 외신 보도를 인용하며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 중략 (2009년 01월 12일 (월) 09:04:27 미디어오늘) 국회의원이란 국민의 의견을 대리하여 행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어떻게 보면 현 18대 국회는 한나라당이 지배를 하고 있으니 많은 비율의 국민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정치행사권을 위임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형식적으로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형식적인 민주주의 상의, 혹은 법적으로 자신들이 국회를 지배하고 있다고 하여서 너무 오만할 필요는 없다. 국회의원.. 더보기
'정부 달러매입 자제요청' 해명하라!!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 모(31)씨의 ‘정부 환율시장 개입’ 주장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등 외환당국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 뱅커스클럽(은행회관)에 7대 시중은행의 자금관리부서 간부들을 모아놓고 외환매입을 자제해 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 2009-01-10 서울뉴스 미네르바가 구속되었다. 미네르바에게 허위사실 유포죄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그 허위 사실이라는 것이 정말 허위인지 아닌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뚜렷한 정부측의 해명을 듣지 못하고 있다. 아니 왜, 어째서 정부보다 신뢰성 있게 경제동향을 일러준 미네르바가 벌을 받아야.. 더보기
'미네르바' 허위사실 유포?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긴급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치자면 작년 주가가 3000 은 갈 것이라고 했던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이며, 지난 1년동안 대국민을 상대로 경제성장 포인트를 7% 에서 1% 대로 낮춘 사람들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나라가 정말 민주국가가 맞는지 의문스럽다. 검찰은 과연 누구의 검찰인 것인가?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국민에게 혼란을 주었다는 명목이라고 말을 하는데, 사실 내생각에는 미네르바의 글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사람들은 적어도 국민중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 위에 갓쓰고 계신 몇몇 분들이 아니었을까.. 더보기
가수 아이비의 추태 가수 아이비 때문에 인터넷이 떠들석하게 하고있다. 얼마 전 가수 휘성과의 관계, 그리고 전 남자친구의 협박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녀가 또 다시 어느 작곡가와의 열애설, 그리고 멈추지 않는 입방정으로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 자신에 대한 악플을 보면 죽고싶다는 둥, 고 최진실씨를 들먹이지 않는가 하면.. 자신을 만나주기만 하면 3억을 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둥.. 별별 이상한 소리를 다 늘어놓고 있다. 나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볼 때, 아이비라는 여자는 정말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물의를 빚어놓고 지금 또 저렇게 개념없이 입을 놀리는 것도 그렇고.. 그러니 만났던 남자들도 다 그나물에 그밥인 것이고.. 이런 인간성이 결여된 가수를 다시는 TV 에서 보고싶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