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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휴대폰 무단 복제됐다고? ㆍ‘복제의뢰 의혹’ 소속사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영화배우 전지현씨(28·사진)를 비롯한 연예인·일반인들의 휴대전화 수십대를 복제한 심부름센터 직원 김모씨(39)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 등은 2006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 30여명으로부터 100만~300만원을 받고 휴대폰을 복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전씨 소속사 관계자의 계좌·통화내역을 분석해 소속사 측이 전씨 등의 개인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복제를 의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아니면 훈탁이와 지현이 사이에 어떤 썸씽이 있던것은 아닐지.. 물론 추측입니다. 더보기
종부세는 지켜주면서.. 서민들 집과 목숨까지 뺏는 정부. 오늘 1월 20일 용산 재개발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주민들에 대해 경찰이 특공대를 투입, 강경진압을 펼친 결과 시위를 벌이던 주민 5명, 경찰 1명이 사망하고 17여명이 부상을 입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얼마전 부자들에게 더욱 많은 세금을 걷는다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법안이 위헌이라는 결론을 내려 많은 부자들의 꼴랑 몇백만원 세금이나 지켜주는 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비판을 받아왔었다. 실질적으로 뉴타운이나, 용산 재개발과 같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많은 재개발 과정에서 원 주민들은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분당, 일산 신도시와 같은 애초에 도시가 아니었던 곳을 개발해서 집값이 급등한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지금 서울 곳곳이 뉴타운으로 인해 개발되고있는데,.. 더보기
개념없는 강인 한편 태연은 지난 12일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점심 식사 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며 "아픈사람이 잘못"이라고 경험담을 밝혔고 이에 강인은 "어느 병원인지 얘기해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고 거들어 간호사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강인은 지난 14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오늘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몇년만에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었다”며 자신과 연관이 있는 학교 관계자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통 통제를 했지만 두 차례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첫번째는 촬영 스태프의 정지 요청에도 한 승합차가 스태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