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개념없는 강인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간호사 비하 발언>
한편 태연은 지난 12일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점심 식사 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며 "아픈사람이 잘못"이라고 경험담을 밝혔고 이에 강인은 "어느 병원인지 얘기해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고 거들어 간호사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같은 방송 14일 협박성 멘트>
강인은 지난 14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오늘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몇년만에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었다”며 자신과 연관이 있는 학교 관계자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통 통제를 했지만 두 차례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첫번째는 촬영 스태프의 정지 요청에도 한 승합차가 스태프를 위협하며 지나간 일이었고 두번째는 고급 승용차를 탄 학교 관계자가 차량 통제에 대해 불평을 한 일이었다.

강인은 “내가 대사를 하고 있는데 그분(고급 승용차를 탄 학교 관계자)가 내리더니 ‘빌려쓰는 주제에 사람이 지나가면 비켜야지’라고 했다”며 “어떤 위치에 계신 분인이 아는데 자존심이 상해 눈물 났다”고 털어놨다.

그 다음 발언이 문제였다. 강인은 “확 누군지 말해버릴까보다. 이거 말하면 인터넷 검색어 1등한다 무조건”이라거나 “음악 나갈 때 말할랍니다”, “궁금해요? 완전 궁금하시죠?”라고 장난치듯 말했다. 사연을 듣던 태연은 “절대 누구인지 말씀하지 말라”고 몇 차례 만류했다.


-------------------------------------------------------------


어쩜 이렇게 개념이 없을 수 있을까요?
요새 아이돌이니 뭐니 해서 어린 친구들이 일찍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정말 라디오 프로 하나를 이런 어린 친구들에게 맡겨 이렇게 개념없는 진행을
하도록 그냥 놔둘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85년생이면 성인이고,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것 같은데..
왜이렇게 개념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