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시사/정치/시사/인권

'경찰이면 다야?" - 현역의원을 집단린치하는 개념없는 경찰


얼마전 이런일이 있엇다고 하더군요.



경찰 “의원이면 다야” 10m 끌고가며 때리고 무릎꿇려


ㆍ현역의원 집단폭행 파문

경찰이 20일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 진입을 요구하는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사진)의 신분을 확인하고도 집단폭행을 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촛불시위 진압 과정에서도 야당 의원들을 강제연행하고 구타한 바 있어 경찰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의원은 20일 오후 5시50분 참사 현장 부근에서 의원 배지를 보여주면서 길을 막은 경찰에게 “진상조사를 위해 나왔다”며 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 점퍼 차림이었던 유 의원은 국회의원증을 제시하며 재차 진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 지휘관은 “의원이면 다야, 연행해”라고 전경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전경들이 유 의원을 에워싸고 끌고나가면서 10여분간 집단폭행했다는 것이 21일 유 의원과 창조한국당이 밝힌 사건 개요다.

유 의원은 “전경 10명 정도가 달라붙어 목덜미와 머리채를 잡아 끌고 가면서 방패와 주먹으로 때리고 전투화로 정강이를 걷어차 무릎을 꿇렸다”며 “ ‘밟아버려’라는 폭언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10m가량 끌려간 것 같은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경찰이 의원을 폭행해도 되느냐’고 항의해 풀려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등·목·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중략


<원문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11814455&code=940202



아니, 어떻게 현역 의원까지 저렇게 집단린치를 할 수가 있을까요?
"의원이면 다야?" 라니..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하여 국정을 감시하고 입법활동을 하는사람입니다.

의원이면 다야 라니요?

얼마나 국민을 x같이 보면 이렇게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까지도
두들겨, 아니 후두려 팰 수가 있단 말인가요.

이러니 대한민국 경찰이 짭새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또, 의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국민의 안위를 책임저야 할 존재들이 경찰인데
이런 딸기들은 정말 국민을 후둘겨 패고, 불의에 앞장서고 있는것인지..

정말 이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맘같아선 오함마를 들고가 경찰들 방패를 다 깨 찍어주고 싶은 맘 뿐입니다.




다시한번 촛불이 일어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이 정권은 정말 안되나 봅니다.

부자들 세금 몇백만원 아껴주려고 종부세를 폐지..

서민들 몇평 안되는 집, 가게 다 뺏어서 재개발 한다고 하질않나,
그마저도 제대로 보상을 안해줘 시위하는 시민을의 목숨까지도 빼앗고..

정말 이 정권은 한마디로 x같습니다.




<강기갑 의원 : 맞장을 떠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