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

오바마취임사, 북한을 겨냥했다? 오바마취임사 “과거의 적국과도 핵위협 감소시킬 것” 북한겨냥? 대통령, 미국, 북한, 오바마, 취임사, 핵 취임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낸 버락 오바마 대통령(자료사진) ⓒ 오바마 공식 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미국의 제 44대 대통령에 취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오랜 우방은 물론 과거의 적국들과도 함께 핵위협을 감소시키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는 이라크를 책임을 갖고 이라크 국민에게 넘겨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렵게 달성한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특히 북한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풀이돼 눈길을 끈다.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야.. 더보기
“북한군 전쟁선포한 것 아냐?”…불안감 확산 네티즌,“북한군 전쟁선포한 것 아냐?”…불안감 확산 인터넷 포털서 北남침설 전쟁선포설 급속 확산 2009-01-19 19:37:31 [ 안재덕 기자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남한 정부가 대결을 선택했다면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19일 오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한 때 ‘전쟁선포’가 올라오면서 지난 주말 북한군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의 성명을 또 한 번 환기시키고 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오후 10년만에 이례적인 성명을 발표하고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북)의 혁명적 무장력은 그것을 짓 부시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