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이면 다야?" - 현역의원을 집단린치하는 개념없는 경찰 얼마전 이런일이 있엇다고 하더군요. 경찰 “의원이면 다야” 10m 끌고가며 때리고 무릎꿇려 ㆍ현역의원 집단폭행 파문 경찰이 20일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 진입을 요구하는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사진)의 신분을 확인하고도 집단폭행을 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촛불시위 진압 과정에서도 야당 의원들을 강제연행하고 구타한 바 있어 경찰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의원은 20일 오후 5시50분 참사 현장 부근에서 의원 배지를 보여주면서 길을 막은 경찰에게 “진상조사를 위해 나왔다”며 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 점퍼 차림이었던 유 의원은 국회의원증을 제시하며 재차 진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 지휘관은 “의원이면 다야, 연행해”라고 전경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전경들이 유 의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