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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소녀 개그우먼 이성미 캐나다 생활기공개 [2009-01-21 11:08:43]

만년소녀 개그우먼 이성미 캐나다 생활기공개 [2009-01-21 11:08:43]


[뉴스엔 송윤세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50)가 8년차 캐나다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2002년 아이들 유학을 위해 이민을 떠난 이성미의 캐나다집이 전파를 탔다.

이성미는 쉰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소녀 같은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이성미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똑소리나는 주부로 세남매(조은기19 은비 11 은별 7)를 키우고 있었다. 이성미는 1980년 데뷔해 재치있는 말솜씨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다 2002년 자녀들 유학을 위해 갑작스레 이민을 결정했다.

사실 이성미는 큰아들 은기만을 유학보내려고 했다. 그렇지만 어린 아들을 혼자 타국에 보낼 수 없어 아이들을 데리고 이민을 결정했다. 현재 이성미의 남편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떨어져 기러기 아빠가 됐다.

이성미는 “요즘들어 아빠라고 부르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아빠와 같이 있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오면 남편이 여기로 오든지 제가 한국에 가든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성미의 집은 그의 단정한 성격 만큼이나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주방은 물기하나 없이 치워져 있었고 집안 곳곳 물건들은 수납장 안에 완벽하게 정돈돼 있었다. 이성미는 “성격이 원래 어지럽혀진 걸 못본다”며 “집안 곳곳에 비치된 깜짝한 소품들은 세일기간에 산 물건들이다”고 밝혀 검소한 주부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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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참 잘 사네요~ 부럽습니다.
개그우먼 이성미의 모습을 다시 볼날이 올런지..